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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해외여행을_준비하다 #튀르키예 #터키 #자유여행
직장생활 7년 만에 긴 휴가를 뺄 수 있게 되어서 코로나 기간 동안 못 갔던 해외여행을 아주 오랜만에 준비하게 되었다. 그동안 다닌 곳 들이 이탈리아,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일본, 중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체코, 헝가리, 그리고 미국.나는 주로 가보지 않은 곳을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양한 먹거리 또는 술이 있는 곳을 좋아해서 호주, 포르투갈, 터키(튀르키예)를 놓고 고민하다가 튀르키예로 정하게 됐다.물가가 저렴하고, 환율도 좋아서(터키 입장에서는 곤란하겠지만) 약 2주간의 체류비를 고려할 때 경제적일 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치안이 안 좋다거나 하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난 짝꿍이랑 같이 갈거니까. 지진은 주요 관광지와는 꽤 멀다고 하니 괜찮을 것 같았고, 터..
2023.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