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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맛집2

[치앙마이 자유여행]님만해민, 도이수텝 사원, 랭쎕, 미트볼꼬치 아침의 달콤한 시작오늘 아침은 여유롭게 시작했어요. 평소처럼 과일과 시리얼, 요거트, 그리고 마마컵라면으로 속을 채웠어요.메인 메뉴로는 두툼하고 달달한 핫케이크를 선택했는데, 그 부드러운 맛이 하루의 시작을 더 달콤하게 해주었답니다.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어요.치앙마이 거리의 소소한 발견타패게이트로 나와 길을 걷다 보니 BOOTS 화장품 가게가 눈에 들어왔어요.유명하다는 모기 기피제 가격을 확인하러 들어갔는데, 여기도 수해를 입었는지 입구 앞에 모래주머니를 쌓아놨더라고요.가격은 140 바트, 160 바트, 276 바트로 다양했어요.4개 묶음이었지만, 가격이 적절한지 판단이 서지 않아 그냥 나왔답니다. (나중에 보니 적당한 가격이었어요!) 타패게이트 인근에서는 홍수 피해를 입은.. 2024. 11. 17.
[치앙마이 자유여행]올드타운 타패게이트 맛집 John's place 치앙마이에서 숙소를 타패게이트 쪽에 있는 솜왕부티끄하우스로 정한 것까지 지난번 포스팅에 썼었는데요.비행기 내려서 택시로 20분 밖에 안 걸려왔지만 그 때는 이미 10시가 넘었고, 기내식도 없는지라 뭐라도 먹어야 했어요. 생각보다 그 시간에 문 연 곳이 별로 없었는데도보로 약 2분 정도 거리에 성황리에 장사 중인 곳이 있었습니다.여행 중에 이 길 지이이인짜 많이 다녔는데 이 집만 제일 늦게까지 열고, 사람이 항상 많았어요. John's placehttps://maps.app.goo.gl/bHQdmHKFTA9wHdE87메뉴벽면에 수 많은 메뉴가 있었고, 메뉴판도 두꺼웠어요.거의 태국요리 총 망라된 느낌?어쩌면 치앙마이 김밥천국에 온 건 아닐까 살짝 불안한 느낌도 있었지만어쨌든 치앙마이에서 첫 끼니인 만큼 실.. 2024.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