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ICN)-이스탄불(IST) 왕복
아시아나 기준 오전 10시25분 출발.
직항 약 12시간 소요.
화요일 미 운항. (내가 예약 했을때는 인당 150만원..ㅠ)
- 이스탄불 - 카이세리
1) 버스 이동 시 야간버스로 약 5만원 11시간 소요.
2) 항공 이동 시 약 7만원 대 1.5시간 소요.
아시아나 공동운항이라 아시아나에서 한번에 발권도 가능하나 다구간으로 예약해야해서 가격이 많이 비싸짐.
아시아나-터키항공 각각 결제 후 아시아나 체크인 데스크에서 카이세리 행 비행기 예약 정보를 주면 카이세리에서 짐 찾을 수 있음.
Tip1.
터키항공은 예약정보 이메일 또는 앱에서 편명확인이 어려우니, 시간표 조회에서 편명 따로 확인할 것. TK0000 이렇게 조회됨.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편명이 운항됨 참고.
- 아시아나 데스크에서도 잘 모르는데 걍 기다리면 알아서 해 줌. 인천에서 뱅기표 2장 다 받으세요.
Tip2.
아시아나에서 인천-카이세리를 검색하면 환승편으로 이스탄불에서 18시 30분 발 비행기가 뜸.
이스탄불 도착 시간이 16시 20분인가 그랬는데, 유럽은 워낙 느리고 연착 등의 변수가 있어서 21시 45분 비행기 끊었는데 환승 수속 1시간이면 쌉가능이라 시간이 너무 남아서 지겨웠음. 넉넉하게 하려면 저녁 7시대, 딱 맞춰 가려면 6시대로 끊는 것 추천.
Tip3.
카이세리 공항에 내리면 Domastic arrival에 내려서 Baggage claim 을 하게 되는데, 우리 짐은 international 이라 다른 장소로 들어옴. 이거 몰라서 그냥 기다리다가 짐 다 나왔는데 우리 짐 없어서 어리둥절 하고 있으니까 직원이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더니 international arrival 쪽에 있는 Baggage claim 으로 데려다 줌(가까움. 들어온 문으로 다시 나가서 오른쪽 다른 입구). 가니까 이미 짐 도착해 있었음.
Tip4.
호텔에서 제공하는 공항 픽업 서비스가 인당 15유로였는데, cappadociavisitor.com 에서 이용 시 여러명 같이 셔틀 해 주는 봉고차 기준 인당 10유로 였음. 공항 도착이 밤 11시 였는데 편명/호텔명만 잘 입력하면 맞춰서 델러오고 편하게 호텔까지 가능. 소요시간 약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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